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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VS 진화론 종결자 - 시뮬레이션 가상현실 우주론의 등장

 

요즘 스파이더맨이라든가 영화에서도 나오는 다중우주론

우주가 여러 개라는 다중우주론에는 두 가지 썰이 있습니다. 

 

첫째, 외계인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가상우주를 만들고 그 만들어진 우주의 AI가 다시 우주를 만든다는 썰입니다. 

예를 들어 베틀그라운드 같은 게임 캐릭터에 AI를 부여하고 그 AI가 다시 게임을 만들어서 AI를 창조한다는 것이겠지요.

 

둘째, 빅뱅이 무한대로 일어나서 무한대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썰입니다. 

 

두가지 썰을 종합하면, 많은 우주들 안에서 

인간같은 AI가 컴퓨터로 다시 여러 우주를 프로그래밍 한다.

 

얼핏 들으면 그럴 듯 하지만 이 이론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로 외계인이 컴퓨터로 우주를 창조한다는 썰을 살펴봅니다. 

다른 외계인이 우주를 창조했다면 첫번째 외계인은 누가 창조했다는 것일까요?

 

당연히 진화로 생겨났다고 대답하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는 디지털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 일부러 만들지 않으면 빅뱅도 AI도 절대 존재할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포맷 되어 있는 컴퓨터 스스로 우주를 프로그램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반드시 코딩을 해야 우주가 생기고 생명이 나타나는데

 

최초의 외계인이 디지털 우주에서 스스로 코딩되어 진화했다는 것은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프로그램을 보관하려면 컴퓨터 하드디스크 같은 저장공간, 

즉 서버를 둘 우주가 있어야 하는데 그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최초의 우주를 저장할 서버는 어떤 차원에 있는가의 문제가 또 다시 됩니다. 

 

진화론자들이나 물리학자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아는 것도 아니고, 

저같은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는게 아니라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우주가 프로그램 안의 프로그램이라는 다중우주론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처럼 고통과 행복을 느끼는 영혼은 프로그램으로 불가능합니다.

로봇은 아픈 척 하는거지 아파하는게 아픈게 아닙니다. 

그것을 실제로 느끼는 다른 차원의 존재 즉,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빅뱅이 무한대로 일어나서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다중우주론을 살펴봅니다.

 

이것도 그럴듯한데 역시 모순덩어리입니다. 

질량이 있는 세계는 열역학 2법칙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진화자체도 안됩니다. 

열역학2법칙 : 자연계의 무질서는 증가한다

 

수백만가지 동식물이 진화의 실패작을 싹다 없애버리고 완벽한 작품들만 골라서 존재할 확률은 없습니다. 

수조개의 세포를 이루고 있는 인간의 조합도 불가능한데 

그 하나하나의 세포를 이루는 수많은 아미노산과 DNA재료의 랜던조합으로 

암수 번식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열역학 2법칙의 지배를 받는 우주가 영원히 무한대로 폭발해도 안됩니다. 

 

진화 도중 실패한 인간들의 시체화석을 쌓을경우 태양계보다 더 많아야 하는데 아무리 땅속을 뒤져도 단 한개도 없습니다. 

현재에도 수백만가지 동물식물도 실패작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모두 완전생명체입니다. 

실패한 괴상하게 생긴 동식물들은 아파트 10층 높이로 전 지구를 덮어도 숫자가 부족한데도 말입니다. 

 

진화론자들은 확률을 절대 함께 공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화론 홍보를 위해서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우주가 누가 만든 시뮬레이션 우주라는 썰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체 탄생을 논리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입니다. 

 

질량이 존재하는 우주는 열역학 2법칙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진화가 안됩니다. 

그러나 열역학 2법칙의 영향을 벗어난 차원에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질량이 없는 다른 차원에서 우주의 프로그래밍이 된다면 가능합니다.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물리학의 초끈이론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즉 세상은 열역학2법칙의 영향 받지 않는 스스로 생겨난 존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빅뱅이 무제한의 우주로 폭발하게 만들어졌는지 그 우주마다 다른 인간들이 있는지는

그 우주의 프로그래머, 즉 우주의 창조자만 알고 있습니다. 

우주의 수많은 원자와 전자의 움직임과 원자를 구성하는 볼 수 없는 세계의 

끈의 진동까지 계산할 정도의 서버라면 그야말로 신중의 신입니다. 

 

 

 

 

 

 

양자역학으로 보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과연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주장일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짱구가 커서 게임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리고 게임의 주인공에게 인공지능을 부여했습니다. 

 

그 인공지능은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나 말고도 다른 외계종족이 많을 것이다."

 

이 주장이 맞을까요? 틀릴까요?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게임 안에 다른 종족을 만들면 맞고 안 만들면 틀리기 때문입니다. 

 

짱구가 그 인공지능에게 말합니다. 

"짱구천국 불신지옥"

 

이것은 사실입니다. 짱구가 그 게임 안에서는 신이기 때문에 

천국도 지옥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게임의 인공지능은 짱구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제 짱구를 하나님으로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인공지능... 아니 신공지능을 부여했습니다. 

 

당신이 생각합니다. 

"저 우주에는 많은 외계인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 주장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계인을 만들고 안 만들고는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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